) 본 포스팅 내용은 면접에서 받은 질문을 통해 스스로에게 부족한 점들을 찾고, 그를 보완해 나아가기 위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저와같이 면접을 준비하시는 뉴비 개발자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하계 채용 연계 국가근로 인턴쉽

반갑습니다. 개발자를 꿈꾸는 김고릴라입니다. 오늘은 제가 정보처리기사 시험과 함께 준비했었던 기업의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긴장을 했었는지 끝나자마자 힘이 쫙 빠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어떻게 인턴을 하게되었고,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이 되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목차

  • 인턴을 준비하다.
  • 채용절차와 특이점.
  • 실무진 면접.

📘 인턴을 준비하다.

저는 최대한 학교와 연계되어있는 인턴쉽을 활용을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제가 소속되어있는 학교에서는 이러한 학교연계인턴을 "현장실습"이라고 부르고, 이러한 일들을 처리하는 부서가 따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가이드가 담긴 책도 있어요) 저는 ICT 학점연계 인턴쉽만 알고있었는데, 우연히 "하계 채용 연계 국가근로 인턴쉽"과 관련한 포스터를 보게 되면서 지원하게 되었답니다.(개이득!)

 

대학교 4년다니면서 처음봤을리가 없을것이다... 생각하고 작년에도 시행했었나 찾아보니깐 매해 꾸준히 시행하던 인턴쉽이더군요 ㅋㅋㅋㅋ 만약 이글을 보신 분들께서는 한번 학교 공지사항등을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되지 마세요..!)

 

📘 채용절차와 특이점.

이 인턴쉽의 프로세스는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일반 인턴쉽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조금 특이한 사항들이 있어서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해볼까 합니다.

 

일단, 새롭게 알게된 이 인턴쉽 프로그램에서는 이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리스트가 담긴 엑셀 파일을 하나 제공해줍니다. 그리고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일반 인턴쉽과 마찬가지로 자소서를 제출해야 했죠. 여기서 특이하다고 생각했던것이 2가지가 있었는데요. 아래 정리를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작성될 내용은 저의 모교대학에만 국한된 이야기일수도 있으니 글을 잘 확인하신 후에 학교에 연락을 취하셔서 잘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1. 기업목록중 단 한회사의 한부서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2. 서류평가는 학교에서 진행한다..(?)

일단 첫번째부터 설명드릴게요. 일단 기업목록이 담긴 엑셀표를 받으면 IT 회사 그리고 IT관련 부서만 있는것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직종의 회사 및 부서들이 있습니다. 각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조건들이 제시되어있고 복지 및 채용후 혜택에 대한 정보또한 명시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인턴쉽에 지원하는 학생분들께서는 잘 살펴보시고 자신과 잘 맞는 기업의 부서를 선택해 지원하면 되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원하는 기업이 여러개가 있더라도 무조건 단 한 기업의 한 부서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제약 조건이 있었습니다.

기회가 단 한번뿐이기 때문에 높은 회사를 지원하는것도 좋겠지만 적절히 합격여부와 잘 타협하여 기업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이런거 안따지고 가고싶은 회사를 지원했습니다 ;D )

 

두번째는 서류평가 관련인데요. 기업 복수지원과 관련하여 문의하고자 학교측에 연락을 취했었는데 이때 상담사(?) 담당자(?) 분께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건 바로 서류를 학교측에서 평가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지원된 자소서를 평가한 뒤에 합격여부를 정하고 합격된 자소서는 해당하는 기업에 발송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일반적인 인턴쉽이랑은 조금 다르구나 생각했었는데, 이후에 이런 말씀도 같이 주셨습니다. "물론 서류평가를 학교에서 하나 원하는 기업에 한에서는 자체적으로 2차 서류평가를 할수도 있고 코딩테스트와 같은 테스트도 볼 수 있습니다." 이말을 듣고 결국 기업에서 서류평가를 하기 때문에 대충 썻다가는 칼같이 떨어질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자소서를 썼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여담이지만, 다른 기업에 지원서를 넣었던 선배는 2차 서류평가가 없었다고 해요! (심지어 면접도 안봤다는..? 응..?)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2차 서류평가도 꼼꼼히 이루어졌었구요, 면접또한 실무진 두분과 함께 했습니다.

 

일단 자소서를 제출과 마감기한이 끝나고 나서 한 1주일(?) 정도 기다리니깐 학교측으로부터 서류평가(저한테는 1차서류)가 합격 되었다는 문자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의 자소서는 제가 원하던 기업 인사담당자분께 전달이 되었고 그렇게 1주일 조금 안되게 기다리니깐 2차서류평가에 합격했다는 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기업측에서 피면접자를 배려하여 면접 날짜와 시간을 조율해 주셨고 정해진 날짜인 오늘..! 2020. 06. 12에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 고릴라.. 첫 면접을 보다.

이번 인턴준비와 면접은 저에게 아주 뜻깊은 시간인데요. 뭐 딱히 거창한 이유는 없지만, 흐흐흐 제가 처음 해보는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의 면접은 실무진 면접이 진행된다고 메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처음 이 메일을 받았을때 정말 멘.붕. 이었어요.

"실무진 면접이면 전문가들이 면접을 진행하겠지? 그러면 엄청 기초적인 질문부터 어려운 질문까지 할꺼같고... 면접까지는 대략 1주일정도 남았으니깐... 허허허... 뭐부터 해야하나...😂😂😂"

ㅁㄴㅇㄻㄴㅇㄹ 안그래도 캡스톤, 정보처리기사, 졸업준비 등 바빠죽겠는데 이 와중에 면접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뭔가 저의 목표 그리고 이상향과 잘 부합되는 기업이었어서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컸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더 투자해서 밤낮으로 기초나 면접공부를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이었던건 해당 기업에 관심이 많았던 탓에 자주 검색하면서 찾아봤던 것들이 기업분석하는 시간을 대폭 줄여주었습니다.

 

암튼! 결전의 면접날(=오늘)이 왔고, 오후 2시에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한시간이나 일찍가서 회사 구경도 좀.. 하고 싶고 그랬는데, 제가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그랬는지 직원분들이 로비에 너무 많았습니다. 원래 이런 성격이 아닌데ㅋㅋㅋ 다들 쳐다보는 눈빛에 기가 죽었는지 ㅋㅋ 조용히 앉아서 공부를 했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2시가 되니깐 인사팀원(?) 분께서 저를 면접이 진행될 소회의실로 안내를 해주셨고, 본격적인 면접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실무진 면접이 진행이 된다 사전에 이야기를 해주었기 때문에 O개발팀에 팀장님과 ㅁ팀의 개발자 분께서 면접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처음 보는 면접이라 면접관님들 들어오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90도 인사를 했네요 허허.

 

이제 제 궁상맞은 이야기는 잠시 멈추고, 가장 궁금해 하실 면접질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제가 우려했던것과는 다르게 실무진 면접동안 어려운 기술질문은 2개? 정도 들어왔던것 같아요. 대부분 자소서 기반에 있는 내용을 질문을 해주셨구요. 기술질문은 자소서 안에 작성했던 프로젝트나 개발관련 이야기를 보시고 그와 관련된 기술질문을 주셨어요. 다행히 자소서를 부풀려서 적었다거나 거짓된? 스토리를 담지 않아서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말씀을 드렸답니다. 대신에... 테스트.. 프로그램 Validation&Verification 절차를 진행해본 경험.... 등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고 그와 관련된 2가지 질문을 더 주셨습니다. 뭐랄까 이론으론 잘 알고있는데, 실제로는 등한시했던 부분인데, 약점을 정확히 공략당한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부끄럽네요... 네.. 공부하겠습니다.

 

면접진행은 최대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고 했던것에 비해 정확히 56분만에 끝이 났습니다. 뭐랄까 1시간을 못채워서 아쉬운 느낌이었던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원래 긴장하고 떠는 성격이 아닌데 면접때는 엄청나게 긴장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멘탈 휘어잡고 차분하게 답변을 이어나갔던것 같아요.  추가로 이 기억이 진실이 아니었음 하지만 ㅋㅋㅋ 제가 몇몇 답변을 너무길게 했던것 같은 기억이 있어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저와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구요, 그거는.. 저도 궁금하네요🤔

여기까지 이번 인턴을 준비하면서 느낀점과 그 절차에 대한 후기였구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합격했어요! 라는 주제로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ㅋㅋㅋ

 

궁금한신점은 댓글로 남겨주시구요. 여기까지 개발자를 꿈꾸는 김고릴라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sted by Kim_gorilla

 

✅ 정보처리기사 후기 및 웹 기초공부 시작

 

🔥 금주의 목표

  • 캡스톤 프로젝트 준비하기
  • 면접준비하기
  • HTML, CSS 기초다지기

 

오늘은 TIL이 아닌 후기 글로 찾아왔습니다.

 

 

📘 정보처리기사 후기

이틀전에 드디어!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을 무사히 치루고 왔습니다!🐵🐵 시험이 밀리고 밀린지라 빠르게 시험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시험을 보지 못했어요.. 그래도 커피 두잔을 부랴부랴 챙겨들고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시험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D  

 

일단 시험을 처음 받아서 검토를 할때 스윽~(느낌아시죠?)보니깐 개정후 1회차 시험이라 그런건지 어려운 문제를 쉽게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시작하고 문제를 막 후다닥 풀기 시작하는데 시험시간이 2시간30분인거에 비해 저는 1시간만에 모두 풀 수 있었습니다. 제가 체감한 난이도는 상중하에서 중하~하 정도 였고, 이건 전공자분이신지 비전공자분이신지에 따라서 다를순 있을것 같았습니다. 과거 정보처리 기능사를 땄을때와 비교를 해보자면 일단 과목들 자체가 일반 컴퓨터공학 전공의 모든 커리큘럼이 담겨져 있다 봐도 될정도로 범위가 넓어졌고, 실무적인 관점에서도 이전보단(?)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만약 비전공자분이시라면 2020년도 이전에 시험을 준비할때 필요했던 시간보단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꺼같습니다. 

 

저는 2020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책을 가지고 공부를 진행했는데요, 공부할때는 꽤나 내용을 탄탄하게 담아놓은 책인지라 외워야할 내용이 많았습니다. 공부방식은 매일 100Page씩 학습하고 책을 3회차까지 반복해서 보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총... 21일? 정도 준비했던것 같습니다. 일단, 이게 제가 가능했던 이유는요... 저는 컴퓨터를 전공했기 때문에 조금 복잡하거나 어려운 내용이 나와도 이미 한번 학습한걸 복습하는 느낌으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만약 [소프트웨어공학, 네트워크, 운영체제, 절차언어, 객체언어, 데이터베이스] 이들을 배워본적이 없거나 처음 보신 분들은 저보다는? 더 시간을 투자하셔야 할듯 싶습니다.

이제 이번 시험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제가 비교적 쉬운 난이도라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쉬웠지만 문제는 과목1(소프트웨어설계)에서 발생했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거의 책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나왔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없이 술술 풀렸지만, "소프트웨어 설계"과목에서 책에서 보지 못했던 내용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과목에서도 "뱅커스알고리즘"과 같이 책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이 있었습니다.(과거의 전공공부 지식을 꺼내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두 될꺼같은게 공부를 성실히 하셨다면 앞서서 말씀드린 문제들은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합격에는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꺼 같습니다. 또, 전공자분이시라면 저처럼 뇌를 짜내어서 과거의 기억을 더듬다 보면 적절히 대처해서 풀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이제 정보처리기사 취득에 반을 왔는데요, 앞으로도 실기를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에는 자격증 취득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

 

 

📘 HTML 강의수강시작!

오늘부터 "닥코"님의 HTML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클래스톡이라는 서비스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지금부터 기타 온라인 강의에 비해 좋았던 점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수강이 시작이 되어지면 학습을 함께하는 그룹을 만들어 줍니다. 그룹안에서 내가 공부를 얼만큼 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그룹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되어있어서 다른 강의 사이트에 비해 의욕이 더 솟는것 같아요.

 

두번째로, 강의마다 미션이 존재합니다. 이건 타 강의사이트에도 종종 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당근과 채찍에서 당근이랄까요? 열심히 강의를 듣고 미션을 클리어하고 추가로 그룹원들과 소통을 많이 할수록 포인트를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 포인트에 따라서 추후 환급해주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요.

 

세번째로, 기초에만 다루는 강의 내용이 아니라 조금 더 실무관점에서 내용까지 같이 다뤄주는 "닥코"님!이 계십니다. 아직은 강의를 많이 듣지 않아서 더 정확한 리뷰는 나중에 따로 진행하도록 할게요!

 

Posted by Kim_gorilla

 

✅ 제목

 

🔥 금주의 목표

  • 정보처리기사 정리집 3회 정독
  • 정보처리기사 문제 풀어보기
  • 캡스톤 프로젝트 준비하기

📘 공부내용

[ 이산수학 - 유한 상태 기계 ]

 

기계란 무엇인가?

  • 입력에 따른 출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 이때 출력은 상태에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 상태에 의존적이다.

유한 상태 기계

  1. 밀리기계
  2. 무어기계

밀리기계

  • 수학적 표현은 ℳ= (𝑆,𝐼,𝑂,𝛿,𝛾,𝑠0) 
  • 𝑆는 상태 집합 (또는 상태 공간)
  • 𝐼는 입력 기호 집합 (또는 입력 알파벳)
  • 𝑂는 출력 기호 집합 (또는 출력 알파벳)
  • 𝛿∶𝑆×𝐼→𝑆는 상태 전이 함수 (또는 다음 상태 함수)
  • 𝛾∶𝑆×𝐼→𝑂는 출력 함수
  • 𝑠0∈𝑆는 시작 상태
  • 특징
    • 상태에서 상태로 전이할 때 출력

무어기계

  • 수학적 표현은 ℳ=𝑆,𝐼,𝑂,𝑓,𝑔,𝑠0 
  • 𝑆는 상태 집합 또는 상태 공간
  • 𝐼는 입력 기호 집합 또는 입력 알파벳
  • 𝑂는 출력 기호 집합 또는 출력 알파벳
  • 𝑓:𝑆×𝐼→𝑆는 상태 전이 함수 또는 다음 상태 함수
  • 𝑔:𝑆→𝑂는 출력 함수
  • 𝑠0∈𝑆는 시작 상태
  • 특징
    • 상태에서 출력
  • 밀리 기계 vs 무어 기계
    • 출력이 전이에서 일어나느냐 , 상태에서 일어나느냐의 차이

튜링기계

 

유한 상태 오토마타로 가능한 일

  • 정규 언어 인식
  • 두 수의 덧셈 유한 상태

오토마타로 불가능한 일

  • 문맥 자유 언어 인식
  • 두 수의 곱셈

튜링 기계는 유한 상태 오토마타보다 더 강력한 장치

  • 기억 능력이 있음
  • 컴퓨터가 할 수 있는 일은 튜링 기계로 모두 할 수 있음

FSM vs. TM 차이점

튜링 기계  유한 상태 기계
유한 상태 기계 입력 스트링 상의 심볼을 갱신할 수 없고 오직 읽을 수만 있다.
left, right로 이동할 수 있다. right로만 이동 할 수 있다.
partial transition function
(상태와 심볼간의 모든 가능한 조합에 대해 응답할 필요가 없음)
total transition function

 

🐵 오늘의 정리

날씨가 흐리고 저녁부터 부슬부슬 비가오기 시작하네요. 몇일전부터 덥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하려나 봅니다 ㅎㅎ

오늘은 날씨도 안좋아서 집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자격증 뿐만 아니라 아직 대학교를 다니고 있기때문에 학생의 본분은 다하기 위해서 과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매주 수요일이면 교수님께서 과제를 올려주시기도 하고,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시험과 기타 할일들이 많아서 미리 과제를 해두는 편이 좋겠다 판단이들어 조금 일찍(?)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현재 학년에 맞지는 않지만 2학년에 듣지 못했던 이산수학 과목을 듣고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공부한 내용은 "유한상태 기계"에 대한 개념과 앨런튜링이 1936년에 만든 "튜링머신"에 대하여 공부및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특별한 점이라면, 열심히 과제를 진행하던 와중에 이번에 지원한 국가근로인턴 대상 업체에서 면접을 보러오라는 메일을 수신했다는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저희 대학교에서는 1차 서류전형은 학교에서 그 불합여부를 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기업에 한하여 2차적으로 서류평가를 거치고 그에대한 결과를 메일 혹은 전화나 메시지로 통지해주고 있습니다. 제가 지원했던 기업에서도 2차 서류평가를 진행하였고, 다행히도 저의 서류를 좋게 봐주셔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일단, 이번주 토요일까지는 기사필기시험에 집중하기로 하고! 토요일부터 열심히 면접준비를 해봐야 겠습니다!

Posted by Kim_gorilla

 

✅ D-3,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

 

🔥 금주의 목표

  • 정보처리기사 정리집 3회 정독
  • 정보처리기사 문제 풀어보기
  • 캡스톤 프로젝트 준비하기

📘 공부내용

1️⃣ 소프트웨어 비용산정방식

 

하향식 산정방법

  • 경험에 의존하는 비과학적인 방식

  • 종류

    • 전문가 감정

      • 2~n 명에 의해 주관적인 의견이 반영이된 방식

    • 델파이 방식

      • 한명의 조정자와 다수의 전문가로 구성

      • 전문가 감정을 보완한 방식, 객관적인 의견을 반영 

상향식 산정방법

  • 프로젝트의 세부적인 작업단위별로 비용을 산정한 후 집계하여 나타내는 방법

  • 종류

    • LOC(Line Of Code)

      • 원시코드로 부터 비관치, 낙관치, 기대치를 구해서 산정하는 방식

      • 가장쉬워 많이 사용하는 방식

      • 노력 = 개발기간 X 투입인원 = LOC / 1인당 월평균 생산코드 라인 수

      • 개발기간 = 노력 / 투입인원

      • 생산성 = LOC / 노력

    • 개발단계별 인월수 기법

      • LOC를 보완한 기법

      • LOC보다 정확하다.

    • 수학적 산정기법

      • 경험정 추론 기법

      • 종류

        • COCOMO모형유형

          • 조직형 (~5만)

            • 노력 = 2.4 X KDSI

            • 개발기간 = 2.5 X MM

          • 반분리형 (~30만)

            • 노력 = 3.0 X KDSI

            • 개발기간 = 2.5 X MM

          • 내장형 (30만~)

            • 노력 = 3.6 X KDSI

            • 개발기간 = 2.5 X MM

        • COCOMO모형 종류

          • Basic(기본), Intetmidiate(중간), Detailed(발전)

    • PUTNUM

      • 생명주기 예측모형

    • FP(Function Point)

      • 총 기능점수와 영향도를 이용하는 기법


2️⃣ 네트워크 관련 신기술


IOT (Internet Of Things)

  •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 

M2M (Machine To Machine)

  • 기계간의 무선연결 

모바일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

  •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 제공자와 소비자가 정보자원을 주고받는 형태 

인터 클라우드 컴퓨팅

  •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연결된 상태 

메쉬 네트워크

  • 각 라우터를 기지국으로 사용하여 무선 네트워크 망을 형성

  • 수많은 기기들이 연결되어야 함 

와이선

  • 스마트그리드와 같이 장거리 무선통신을 필요로하는 IOT서비스를 위한 저전력 장거리 통신기술 

NDN (Named Data Network)

  • 콘텐츠 자체의 정보와 라우터만을 이용해 Data를 전송하는 기술

  • Peer to Peer와같은 형태

  • IP망을 대체할 새로운 인터넷 계층 프로토콜 

NGN (Next Generation Neteork)

  • 차세대 통신망

  • 완전한 이동성 제공을 목표

  • 인터넷 프로토콜 기반 

SDN (Software Defined Network)

  • 네트워킹을 컴퓨터처럼 모델링

  • 여러 사용자가 각 소프트웨어를 통해 네트워킹을 가상화하고 제어하고 관리하는 네트워크 

NFC (Near Field Communication)

  •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RFID 기술의 한 형태 

UWB (Ultra WideBand)

 


3️⃣ 소프트웨어 개발 표준


ISO12207


CMMI(능력 성숙도 모델 통합)

  • 초관정정최

  • 초기 --> 관리 --> 정의 --> 정량적관리 --> 최적화 

SPICE(ISO 15504)

  • 소프트웨어 처리 개선 및 능력 평가를 위한 기준

  •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개발기관이 스스로 평가하는것에 목적을 둠


4️⃣-1 경로제어 프로토콜 종류 


IGP

  • RIP(Routing Information Protocol)

    • 소규모 동종 네트워크에서 사용

    • 가장 널리사용

    • 최대 hop수를 최대 15로 제한

  • OSPF(Open Shortest Path First protocol)

    • 대규모 네트워크에서 사용


EGP

  • 게이트웨이간의 네트워킹에 사용되는 프로토콜

  • 게이트웨이-->응용계층


BGP

  • EGP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토콜


4️⃣-2 트래픽 제어 


흐름제어

  • 송.수신간의 데이터(패킷) 전송량이나 속도를 제어
  • 정지대기, 슬라이딩 윈도우


혼잡제어(폭주제어)

  • 송.수신 사이에 데이터(패킷)의 수를 제어
  • 느린시작, 혼잡회피


교착상태(Dead Lock) 방지 

 

🐵 오늘의 정리

 오늘은 집근처 투썸플레이스에 가서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오늘 학습한 내용의 주제는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 이었는데 간략히 설명하자면 어떻게 하면 저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개발을 할것이며 어떻게 보안이슈에 대한 방안을 강구할것이가에 대한 내용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암기를 요하는 부분이 많았으며, 특히 비용을 산정하는 공식부분은 숙지가 되어야 풀 수 있는 예제문제가 여럿 있었습니다. 

 

 (신)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이전 (구)정보처리기능사를 공부할때보다 더 실무에 치중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아는만큼 보인다고 기존에 대충 짚고 넘어갔던 이론적인 부분들에서 다시 공부하고 이해해야했던 시간을 가지게 된것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프론트엔드 개발자 겸 유튜버이신 닥코님의 HTML, CSS 강의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한달 무료수강권을 받게되었습니다. 아직 수강권을 전달받지는 못했지만 추후에 해당 강좌를 공부하면서 내용정리 포스팅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남은 3일동안더 더 분발해서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까지 아자아자!

Posted by Kim_gorilla